[이슈+] 신범철 차관에게 듣는다…G7서 얻은 안보협력 성과는?<br /><br /><br />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빠지지 않았던 의제는 '대북 억지력 강화'였습니다.<br /><br />한일 정상회담에서 안보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한미일 회담에서도 3국 공조 체계를 심화하기로 했는데요.<br /><br />신범철 국방부 차관 모시고 G7 회의에서 얻은 안보 성과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윤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관국으로서 참석했습니다. 안보와 관련해 어떤 성과를 올렸다고 보나?<br /><br /> G7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, 북한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를 자제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. 강력한 국제적 대응도 시사했는데, G7 국가들과 협력 가능 방안은?<br /><br /> G7 정상회의에서 나온 대북 메시지에 북한 도발 가능성 있을까? 군은 이에 대비하고 있나?<br /><br /> G7 회의에서 미국, 일본, 인도, 호주 안보협력체 쿼드 회의도 열렸습니다. 우리 정부도 쿼드와 '기능적 협력 추진하겠다'고 했는데 앞으로 쿼드와 협력, 또는 회원국으로 참여 가능성 어떻게 보나?<br /><br /> 이번 한미일 회담은 짧게 이뤄졌다고 합니다.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세 차례 만남인데요, 이번엔 한미일 정상이 '새로운 수준의 3각 공조'를 발표했습니다. 새로운 수준의 공조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? 한미일간 새 안보협력체 구성을 논의할 수 있나?<br /><br /> 3자 회담에서 "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포함한 3자 안보협력을 심화"하기로 했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?<br /><br /> 일각에선 다음 달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개최될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합의해, 하반기부턴 새로운 정보공유체계가 가동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. 어떻게 보나?<br /><br /> 3국 공조가 강화돼가는 분위기다. 동맹국이 아닌 한-일 사이에서 미사일 경보 정보 공유 이상의 안보 협력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되나?<br /><br />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리의 지뢰 제거 차량을 포함한 인도적·비살상 장비 지원에 감사를 표시했다. 우리가 지원해준 건 어떤 것들이 있으며,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?<br /><br /> 우크라이나 측에선 앞으로 지속적 협력을 요청했는데, 우리 계획은 어떠한가? 살상 무기 지원은 없다라는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나?<br /><br />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은 어떤가요? 최근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있었는데, 젤렌스키 대통령이 G7에 참석한 동안 우크라이나 '바흐무트'가 함락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. 장기전 가능성 있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